GKL 2022년 카지노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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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2022년 카지노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2022년 카지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6.0% 증가한 2,651억 6,7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21년 전체 테이블게임 매출은 2389억 800만원으로 2021년 대비 221.4% 증가했고, 머신게임 매출은 72.3% 증가한 262억5,600만원을 약간 밑돌았다. 고객이 칩을 구입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인 2022년의 테이블 드롭은 전년 대비 163.6% 증가한 1조9,872억 3,200만원에 육박했다.
연간 수치는 12월 결과가 집계된 후에 계산되었다. 같은 서류에 따르면 12월 카지노 매출은 305억4,600만원으로 11월보다 순차적으로 8.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201.4% 증가했다. 12월 테이블 게임 매출은 전월 대비 10.9% 증가한 283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2.6% 증가했다. 마지막 달 머신게임 매출은 21억8,100만원으로 순차적으로 16.6%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62.5% 증가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주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12월 30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서울 강북 사업장을 폐쇄하고, 12월 31일부터 게임 운영을 서울 드래곤시티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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