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10월 카지노 수익 전년대비 275.5%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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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10월 카지노 수익 전년대비 275.5%증가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수요일 제출한 자료에서 10월 카지노 매출이 348억2000만원으로 3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로 측정했을 때, 개선율은 275.5%였다. 그랜드코리아레저의 2022년 10월 테이블게임 매출은 전월 대비 43.2% 증가한 323억2000만원에 육박했으며, 머신 게임 매출은 10.2% 감소해 25억 원을 조금 웃돌았다.
지난달 자료에 따르면 그랜드코리아레저의 10월 31일까지의 카지노 매출 집계는 전년 동기 대비 173.9% 증가한 2064억2000만원에 육박했다. 드랍액(카지노에서 칩을 구매한 총액)은 2,612억원이었다.
그랜드 코리아 레저는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소속되어 있다. 카지노 운영 기업은 세븐럭이라는 브랜드로 서울에 두개 부산에 한개, 총 세 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관광산업의 미래와 함께하는 카지노 전문기업"이라는 새비전 선포를 하면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한편, 새 정부의 국정 목표에 맞춰 GKL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GKL은 2027년까지 매출액 5,000억원, 영업이익률 20% 달성 등 4대 경영목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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