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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7월 매출 전년동기대비 278% 증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7월 카지노 매출은 전월 대비 17.0% 증가한 286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8.0% 개선됐다. 지난해 한국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부문은 입국 시 용량 제한과 제한으로 제약을 받았다. 2021년 7월,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서울에 위치한 세븐럭 브랜드 강남 코엑스 카지노에서 며칠간 영업을 중단해야 했다.

최근 신고월 기준 테이블게임 매출은 260억9,000만원으로 순차적으로 17.8%, 전년 동기 대비 328.5% 증가했다.머신게임 매출은 25억2,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9.6% 증가했으며 2021년 7월 대비 70.3% 증가했다. 올해 들어 7월 31일까지 누적 카지노 매출은 1,233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7% 증가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rand Korea Leasure)는 세븐 럭 카지노 브랜드로 서울에 2개, 부산에 1개, 총 3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