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게임즈,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에 2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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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게임즈,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에 20억 투자
더블유게임즈가 메타버스 사업 진출을 위해 회사채 발행과 자회사의 미국 상장 등으로 확보했던 현금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에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다고 밝혔다. 2010년 출범한 맥스트는 메타버스를 이루는 핵심 기술과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국내 유일 AR 개발 플랫폼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고 50여개국 1,200여개의 회사가 사용하고 있다.
맥스트는 지난 10여년동안 증강현실 기술 분야에만 집중하여 연구개발 해 온 최고의 AR 기술 회사다. 이번 투자로 맥스트가 보유한 메타버스 기술과 더블유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소셜카지노 게임 및 캐주얼 게임을 이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에 기반한 신작 게임에 대한 개발 계획도 양사가 협력해서 진행 할 예정이다. 맥스트는 글로벌 시장성이 검증된 게임 콘텐츠를 확보해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맥스트의 신주인수권 매입계약을 총해 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할 계획이며 1차 예정 발행가액은 32,950원으로 약 366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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