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소셜카지노로 글로벌 P2E 선점 위해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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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소셜카지노로 글로벌 P2E 선점 위해 준비 박차
국내 1세대 게임개발사 NHN이 게임업계 선두주자로서의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소셜카지노로 글로벌 P2E(Plat-to-Earn)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N빅풋은 NHN픽셀큐브와 NHN RPG를 흡수 합병했다. NHN빅풋은 한게임 포커, 한게임 섯다&맞고, 야구9단 등의 모바일 웹보드게임과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을 오랜 기간 서비스하며 웹보드게임 부문에서 역량을 다져온 회사다.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온 NHN픽셀큐브와, RPG와 FPS 장르 게임 개발을 이어온 NHN RPG의 역량을 결집해 웹보드, 캐주얼,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게임 사업 시너지를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HN은 2013년 네이버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인기 한게임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지만 최근에는 클라우드, 핀테크, 엔터테인먼트 등이 주력 사업이다.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게임 부문 매출이 2021년 3분기 전체 매출의 24%에 그쳐 온라인 게임 매출 하락이 전체 성장의 걸림돌이 되었다.
NHN빅풋은 NHN의 대표 브랜드인 한게임을 필두로 국내 PC 및 모바일웹보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매치 3퍼즐과 소셜 카지노 게임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P2E 장르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돈 버는 게임(P2E)은 소셜 카지노 분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 메타버스,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 열풍에 올라탄 국내외 게임사들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 카지노 게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는 게임을 통한 현금 거래가 불법으로 되어있는데 P2E 게임 도입과 함께 관련 규제가 완화될 경우 소셜 카지노 게임시장이 급성장 할 것 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소셜 카지노 게임은 포커, 슬롯, 카드 게임, 룰렛 등 오프라인 카지노 게임을 데스크탑이나 모바일로 카지노 게임을 무료로 하는 행위이다. 극내에서는 사행성이 짙다는 이유로 게임머니 충전과 환금 모두 금지되어 무료 운영만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획득한 아이템 또는 칩을 현금으로 환전하는 것이 금지되어 도박인 카지노와는 구분되며 도박을 소재로 하는 웹보드게임은 월 50만원 이내에서만 결제를 허용하고 있다. NHN은 다음달에 GUNS UP 모바일을 출시할 예정이며 올해안에 AA포커와 소셜 카지노 게임 슬롯 마블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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