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유게임즈, 캐주얼 게임-P2E 스킬 게임으로 사업 다각화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유게임즈, 캐주얼 게임-P2E 스킬 게임으로 사업 다각화
2012년 설립된 소셜 카지노 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가 캐주얼 게임과 P2E(플레이투언) 스킬 게임등 사업 다각화를 발표했다. 9일 더불유게임즈는 2021년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2022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 다각화 전략이라는 네 가지를 제시했으며 이중 i-Gaming 과 P2E(플레이투언) 게임에 대한 사업 게획이 관심을 받았다. i-Gaming 이란 인터넷을 통해 게임이나 이벤트의 결과를 플레이하거나 베팅하는 것이다. 온라인 카지노 베팅, 포커 베팅 또는 온라인 비디오 게임 등이 있으나, 이 산업의 가장 큰 부분은 스포츠 베팅과 카지노 게임으로 구성된다. 더블유게임즈의 매출은 80% 이상이 북미지역에서 발생한다. 북미지역의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슬롯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 활용하여 i-Gaming 과 P2E(플레이투언) 비지니스를 전개해 나갈 것으로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개의 사업 다각화전략은 i-Gaming 비지니스, 소셜 카지노 게임, Skill-based P2E 비지니스, 캐주얼 게임 이다. i-Gaming 비지니스는 UK 온라인 카지노 시장 진출 계획, BMM과 협업하여 슬롯 소프트웨어 인증 진행중이며, 소셜 카지노 게임은 Cash-Cow 역활의 핵심 비지니스, 북미 외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앱 출시 계획중이며, Skill-based P2E 비지니스는 미국과 영국에서 유망한 P2E 장르, 입장료 지급 후 승리 유저가 상금을 수취, 캐주얼 게임은 내부 스튜디오를 통한 3종의 신작 개발, M&A를 통한 매출 확대 목표, 크로스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 등 4개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중 스킬 기반의 P2E 게임은 미국을 중심으로 밀부 유럽 국가 및 인도 시장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장르로 이용자가 입장료를 지급한 뒤 게임에 접속하여 승부를 거둔 뒤, 승리한 이용자가 입장료로 모인 상금을 가져가는 형태의 게임으로 더블유빙고와 더블유솔테리어 등의 게임을 P2E 스킬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블유게임즈는 공시 및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영업수익(매출액) 6,421억원, 영업이익 1,904억원, EBITDA 2,180억원, 당기순이익 1,5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020년 대비 25% 증가하며 큰 폭의 이익증가를 달성하였고 회사는 설립 이후 최대 배당금 규모인 전년대비 100% 증가한 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